본문 바로가기
  • 순천만의 일몰
발길 가는대로

통영으로 떠난 체험여행

by 돌풍56 2015. 11. 10.

2015년 11월3일


동창원농협의 우수고객 통영 체험여행을 가는 날

통영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곳인데 체험여행이라는 말에 동참을 결정했었다

대우조선에 근무할때만 해도 통영은 그냥 가까운 곳이었었지만 직장이 창원으로 이동되고 나서는

쉽게 발길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람을 맞추어 놓고 일어나 출빌지점까지는 10여분의 거리라 운동삼아 걸어가는데

등줄기에 땀이 난다 ㅎㅎㅎ

도착을 하고 보니 몇 사람밖에 오질 않았는데 너무 서둘렀던 탓일까 



동창원농협앞 버스정류소에서 출발준비를 하는 버스


오늘 체험여행을 담당한 신대리님이 여행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지점장님의 인사가 이어지고


통영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옥수휴게소에 들렀다 


오늘 하루 모든 입장권으로 사용될 개인명찰


명찰뒷면에 표시된 오늘의 체험일정 


아침부터 먹을거리를 가득 받았다


노래를 한 곡 부르고 선물도 받고 ㅎㅎㅎ


오전 10시20분에 도착한 통영 대평마을회관


대평마을 운영위원장님과 농협직원 그리고 체험진행요원의 기념촬영


마을소개와 체험여행의 진행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의 체험여행은 유자따기와 유자차 만들기 체험이다



농장주인 운영위원장님으로 부터 유자따는 요령을 듣고


본격적으로 나누어준 비닐봉지에 유자를 딴다 ㅋㅋㅋㅋㅋㅋ


돌풍이 딴 유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득딴 유자를 들고 회관으로 모여들고



유자차 만들기 체험을 하기위한 설명을 하고 있는 진행요원과 테이블에는 유자가 가득하니 모두들 유자 부자가 된 기분이다 


유자로 부농을 이룬 대평마을 안내도


마을회관에서 이젠 농어촌체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위원장님의 유자차 만들기 시연과 설명이 이어지고 ~~~~


자르고 씨빼는 요령도 이야기 하고 ㅎㅎㅎ



이렇게 주부들에게 많은 생활정보를 재공한다 


그런 도중에 통영의 농협임원이 격려방문을 하셨다


각팀별로 작업이 진행되고


채를 쓰는 작업은 기계를 이용하여 합동으로 한다


설탕은 천연설탕으로 사용하고


유자로 만든 천연비누도 선물로 재공했다



기계로 하니 작업도 금방 끝이나고


회원님들이 직접 유자 버물림작업을 한다 


그 시간에 남은 회원들은 서로의 감성과 공감수업도 한다 ㅎㅎㅎ


이렇게 만든 유자청을 한 병 가득 담아 각각 한 병씩 나누어 가졌다 ㅎㅎㅎㅎㅎ횡재


오늘 체험과 여행이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날이다 


체험이 끝나고 이젠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


통영의 바다는 동양의 나폴리라 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지점장님의 건배로 식사가 시작딘다


식사 전 옆자리에 앉은 지점잠과 포즈


식사는 굴 코스 요리로 마지막으로 나온 군침도는 성게비빕밥


식사가 끝나고는 미륵산 케이블카로 ~~~~


케이블카로 미륵산으로 올라간다


미륵산 정상에 선 돌풍


미륵산에서 보는 통영항은 정말 아름답다


오른쪽으로는 올망졸망 섬들이 이어지고 


푸른 바다에는 어선들이 드나들고 있다


통영항과 케이블카


미륵산 케이블카 하강탑승장


탑승장 내부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하강하는 케이불카에서 촬영한 통영항


그림처럼 이어지는 산과 꽃 그리고 케이블카


오늘의 동창원농협 우수고객체험이 지점장님의 인사로 마무리가 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