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아섬의 일출
자연을 벗삼아

키위 꽃 솎아내기

by 돌풍56 2016. 5. 1.

2016년 4월26일


잦은 봄비로 인해 봄꽃의 개화시기가 빨라지더니 어느듯 집 대문위의 키위 꽃봉우리도 제법 컸다

키위는 꽃봉우리부터 솎아내기를 하니 꽃도 빨리 피면서 열매도 착실하게 자라는 것 같아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꽃봉우리를 따낸다

올 한해도 키위농사의 대풍을 기원하면서 ㅎㅎㅎ



대문 위를 차지한 우리집 효자 나무인 키위


꼬투리에 꽃봉우리가 3개씩 달려 가운데 가장 큰것을 제외하고 2개는 따낸다



작업이 완료된 가지


작업 전


작업 후


대문위에는 직접 올라가서 따내야 한다 




키위의 새순은 너무 약해 조금만 건드려도 부러진다


옥상에서 내려다 본 마당에는 매실과 키위가 정글을 이루고 있다


옥상 우측으로는 시티세븐 몰과 풀만호텔,창원컨벤션센터가 보인다


앞쪽에는 문성대학과 창원종합운동장이 보인다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내의 개울에 참게가 살고 있다니 ~~~  (0) 2016.06.01
장미공원 축제의 날  (0) 2016.05.20
동강할미꽃이 피었네  (0) 2016.03.29
지금 창원의 벚꽃은 ~~~  (0) 2016.03.25
봄맞이 나무 심는 날  (0) 2016.03.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