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28일
퇴근후 생각지도 않은 창원여행 한 날이다 (거주지가 창원인데 ㅎㅎㅎ)
창원의 집과 성주사
따뜻한 봄이 아니라 초여름 같은 날씨에 정말 오랫만에 찾아서 그런지 창원의 집은 많이 변해 있었다
창원의 집을 지키는 보호수의 위용
예전에 보지못했던 장승이 두 눈을 부릅뜨고 쳐다본다 ㅋㅋㅋ
손녀와 산책중인 할아버지
창원의 집
언제 보아도 정겨운 멧돌들이 담장 아래에 옹기종기 줄지어 있다
정원수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기와집
이렇게 멋있는 사진도 찍고 ㅎㅎㅎ
몰입하는 사이에 뒤에서 찰칵했구만 ㅎㅎㅎ
창원의 집을 떠나 도착한 성주사 입구에는 초파일을 앞두고 연등이 줄지어 있다
성주사의 귀염둥이 아기돼지 두마리
지장전 내부
대웅전에 들러 예불을 드리고 나니 마음이 차분해 진다
대웅전의 화려한 꽃살무뉘
대웅전에서 보는 성주사 전경
예쁜 꼬리를 보이고 있는 아기돼지 곁으로 불자가 들어서고 있다
민들레와 성주사
초파일을 앞둔 성주사
돌계단의 민들레를 촬영중이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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