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10일
돌풍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난 아들과 며느리의 배웅을 받으며 부산의 부동산에 오전에 작업을 해놓고 오후에는 친구와
삼락공원으로 연꽃 촬영을 하기로 한 날이다
각 호실마다 미리 연락을 해 놓았기에 서둘러 작업을 마무리 하고 나니 벌써 오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오후가 되니 했살은 뜨겁기만 한데 ~~~~
강변나들교를 건너서 ~~~
낙동강변로
낙동강변에 위치한 삼락공원 습지
계절이 바뀌면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꽃들이 자라고 있다
수양버들 늘어진 길을 걷는다
팔각정을 중심으로 심어진 연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삼락공원
이제부터 연꽃 삼매경으로 ~~~~~~~~
친구가 촬영한 돌풍
촬영에 열중인 친구의 모습도 한 컷 담고
연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도 촬영에 정신이 없는듯 하다
촬영을 마치고 나오다가 배수로를 보고 ~~~~~
다시 강변나들교를 지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국밥 한 그릇을 먹고자 간다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발디딜 틈도 없는듯 하다
한 그릇씩 뚝딱하고 창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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