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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발길 가는대로

남해로 떠난 여행 (독일마을 편)

by 돌풍56 2016. 6. 15.

1편 삼천포 편에 이어서 



물건항의 미륵암을 구경하고는 독일마을로 발길을 옮긴다


일요일 아침 물건항의 방조어부림에서 하룻밤을 자고는 눈 앞의 독일마을에 왔더니 어느새 주차장은 초만원이 되고

결국은 고개넘어 한참을 내려가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는 다시 오르막을 한참 올라간다 ㅎㅎㅎ



파독전시장으로 올라가는데 힘이 쭉 빠진다 ㅎㅎㅎ


독일마을 기념비


관광안내도


주차장은 만차다 ㅋㅋㅋ


그래도 인증샷은 남겨야지 ㅎㅎㅎ


파독전시장의 광장


파독전시관의 관람을 포기하고 일단 목부터 축이기로 하고 ~~~~


전시장 우측의 가계로 먼저 간다

고갯길을 올라왔더니 벌써 땀은 삐질삐질 흘리고 ~~~~


독일커피와 시원한 콜라 그리고 독일산 소새지로 배도 채운다


건너편의 원예예술촌도 만원이다


독일마을을 둘러보면서 물건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본다


물건항방조어부림이 항구를 포근히 감싸안고 있다


아름다음을 간직한 독일식 주택 


좌측의 대문이 보이는 곳이 텔레비젼에 방영되었던 영철이네 집이다


빨간 지붕이 어울리는 독일마을 전경


가장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전망대 같은 위치


독일마을은 온종일 들이닦치는 차량으로 도로가 마비상태다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친구와 나란히 신발을 벗고 발포즈를 취했다 ㅋㅋㅋ


                  친구덕분에 맥주도 한 잔 한다 ㅎㅎㅎ


독일마을을 뒤로 하고 주차된 장소로 이동하는데 저 멀리 보이는 마을까지 차량이 정체되어 있다


남해를 떠나 도착한 삼천포실안에서 죽방렴으로 멸치를 잡는 모습


죽방렴과 조개케는 사람들


모내기를 마친 논이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삼천포대교


 


차가 밀려 창원으로 오다가 들린 어느 중화요리잡에서 짜장면을 시켰다

오곡흑미면이라 면발이 검은색이다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지만 역시 짜장면은 맛이 있다 ㅋㅋㅋ



친구와 함께한 1박2일간의 남해출사여행

기회가 좋아서인지 멋있는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다

다음에는 동해로 가 볼 계획을 세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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