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23일
퇴근길 하천에서 물놀이 중인 오리 한쌍이 여유롭게 보여 시선은 끈다
따뜻한 봄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지만 지난해에도 보였던 오리같은데 봄부터 가을까지는 종종 이렇게 많은 무리들의 오리와 새들이
물놀이를 즐기곤 한다
지난 해에는 그다지 춥지도 않았고 눈도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봄은 또 따른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하천에서 놀고 있는 오리 한쌍이 눈에 들어온다 ㅎㅎㅎ
폰으로 줌인을 하였더니 흔들리네
가다가 멈추기에 다시 한 번 찰칵
겨우내 따뜻한 날씨에 풀들이 자라더니 벌써 푸른 풀숲을 이루고 있으니 오리부부도 마실을 나왔는가 보다 ㅎㅎㅎ
야생 오리가 살고 있는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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