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반려동물 박람회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

2017년년 10월14일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장을 나와 이번에는 바로 옆 전시관에서 개최중인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관을 했다

난생처음 겪어보는 제2회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참관 

이게 어찌보면 돌풍이 돌보고 있는 우리집 길냥이인 점박이와 깐돌이 때문이리라 ㅎㅎㅎ

올해로 제2회라고 하니 생소할 수 밖에 없네

이게 뭐야

예상외로 많은 사람과 반려동물들이 보인다 ㅎㅎㅎ

모든 전시장은 반려동물을 위한 것이고

여기저기 반려동물을 껴안고 기웃거리고 있으니 이렇게 박람회도 여는것 같다

소주값만 아껴도 반려동물을 위한 물품을 구입할수 있다는 판촉도 하고 있어 웃음이 나온다 ㅎㅎㅎ

돌풍도 이 가계에서 깐돌이를 위한 목걸이를 주문했다 ㅋㅋㅋ

정말 반려동물을 위한 것이 이렇게도 많을 줄은 물랐다

 

온갖 옷들과 케릭터 그리고 장난감까지

여기는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간식천국이다 

여기서 만큼은 동물들이 주인공이다

ㅎㅎㅎ

쳐다만 봐도 웃음이 나오지만 지금은 세월이 이만큼이나 변했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사람들만 먹는 음식이 수제가 아니라 반려동물들이 먹는 음식도 수제품이 수두룩 하다

동물들과 함께 게임도 즐기고

돌물들의 집이 멋있는 장난감 갖기도 하다

뭐니뭐니 해도 반려동물의 샤료가 제일이겠지 

어쩌면 오늘이 반려동물에게는 생일날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동물들과 함께 놀수 있는 장남감 가계

예쁘게 치장한 앙증맞은 강아지들이 마냥 신나 보인다

이 코너에는 예쁜 앵무새를 분양중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엡까지 출시가 되었다고 홍보를 한다

이제는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 되어버린 반려동물들

미끈하게 생긴 개의 이름이 궁금하다

유모차를 타고 나들이를 나온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 ㅎㅎㅎ

송아지만큼이나 큰 개도 보인다

 

반려동물 박람회 덕분에 구입한 우리집 깐돌이의 멋진 이름표 ㅋㅋㅋ

그러나 나이가 더 많은 점박이는 사람의 손길을 피하기 때문에 이름표를 달 수 없어 포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