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26일
매화가 지고나니 연이어 앵두꽃이 새하얗게 피었다
어릴적 고향집 마당 한 가운데 작은 동산을 만들고 그 가운데 앵두나무를 심어 우리집에 오는 사람들 마다 빨갛게 익은 앵두에
침을 흘리곤 했었는데 ~~~
지금 창원에도 그에 못지않는 앵두가 올해도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다
매화가 지고 지금은 동백과 앵두꽃이 우리집을 화려하게 꾸미고 있다
앵두가 지고나면 또 키위가 노랗게 꽃을 피울텐데 ~~~~
728x90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떨어진 꽃잎들 (0) | 2018.04.15 |
---|---|
금강초롱을 구입했다 (0) | 2018.04.13 |
봄의 전령 매화가 지기 전에 ~~~~ (0) | 2018.03.27 |
우리집에도 봄이 왔다 (0) | 2018.03.08 |
너무 늦게 찾아간 창원 코스모스축제 (0) | 2017.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