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아섬의 일출
자연을 벗삼아

금강초롱을 구입했다

by 돌풍56 2018. 4. 13.

2018년 4월13일


몇일 전

인터넷 쇼핑물에서 금강초롱과 동강할미꽃 그리고 보라색 할미꽃을 주문했다

3년 전 청계산식물원에서 구입하여 화단에 심은 동강할미꽃과 노루귀 3종류가 2년 동안은 꽃을 피우고 잘 자라더니 올해는

동강할미꽃은 아예 보이질 않았다. 노루귀도 3종류였는데 두 종류는 자취를 감추었고 한 종류만 무성하게 자라 이른 봄이면

우리집에 가장 먼저 예쁜 꽃을 보여주고 있는 야생화

그래서 이번에는 우선 화단에서 적응시켜 화단에 옮기기 위해 또 다시 청계산식물원에 연락하여 3종류를 주문했더니 ~~~~~



3일만에 택배로 배송된 야생화 3총사 포장상태


개봉을 하니 요놈들이 얼굴을 내밀었다 ㅎㅎㅎ



좌측부터 금강초롱,보라할미꽃,동강할미꽃 순이다

동강할미꽃은 개화시기가 지나 꽃대가 잘려져 배송되어 꽃은 없지만 보라할미꽃은 아직 꽃이 지지않고 있네 ㅋㅋㅋ


당장 화분가계에 들러 큰 화분을 구입하여 옮겨심고 나니 벌써 내년 봄이 기다려 진다 ㅎㅎㅎ

휘귀종인 금강초롱이 가장 보고 싶은데 올해는 볼수 있을려나 ~~~


                                           

                                          청계산 식물원 주소 : 경기도 의왕시 경수대로 53

                                                                        (왕곡동 535)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에서 켐핑을 즐긴 날  (0) 2018.06.26
떨어진 꽃잎들  (0) 2018.04.15
앵두꽃이 만발한 돌풍家  (0) 2018.04.02
봄의 전령 매화가 지기 전에 ~~~~  (0) 2018.03.27
우리집에도 봄이 왔다  (0) 2018.03.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