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15일
몇일 전
벚꽃이 만발하고 난 뒤 연이어 화사한 꽃들에게 질투를 느낀 하늘이 세찬 비바람을 몰고 왔었다
벚꽃과 동백이 힘없이 흩날리더니 떨어졌어도 이렇게 아름다움을 남겨 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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