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22일
흙탕물 속에서도 영롱한 빛을 발하는 연꽃
연꽃은 맑은 날 보다는 장대비가 내릴때 찍으러 다니곤 했었는데 올해는 어찌하다 보니 그 시기를 놓쳐 버리고 말았다
휴일인데도 구름은 커녕 강렬한 태양만 이글거리고 있는데 집에서 올 생각도 없는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기 보다는 4시간 정도의
여유로 밀양으로 내 달렸다
오후 1시까지는 집으로 돌아와야 하기에 마음은 바쁘기만 하고 온 몸에는 땀으로 범벅이 되고 말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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