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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추모공원

2018 벌초하는 날의 풍경들

by 돌풍56 2018. 9. 18.

2018년 9월9일


지난 9월 9일 날

재종들과 조카들 까지 참석하여 추모공원에 벌초를 하던 날의 풍경들을 모아본다

벌초계획을 공지할때는 날씨가 더울까봐 아침 7시부터 벌초를 사작할려고 했었는데 참석하여 추모공원에 도착을 하고 보니 8시 ㅎㅎㅎ



우선 주차장에서 작업준비를 한다


벌초가 진행 되기 전의 추모공원


먼저 할미꽃이 피고 진 부모님의 산소를 둘러보고  ㅠㅠㅠ


돌풍은 예취기를 메고 주볍부터 벌초작업을 시작했다 (아들이 촬영)


본격적으로 벌초가 시작되었다


아직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각자 잔디깍는 기계로 작업을 한다



후손들에게는 위험한 예취기 작업보다는 전동 잔디깍는 기계가 좋을것 같아 미리 산소도 거기에 맞추어 조성을 해 놓았다


잔디밭에서 뭔가 펄쩍 뛰는데 보니 귀한 방아께비를 손 위에 올려놓고 찰칵 ㅋㅋㅋ


어느듯 작업도 마무리에 돌입했다


주차장의 작업도 정리가 되어가고 ~~~


산소도 말끔하게 들어나기 시작한다


넓은 추모공원도 모두 함께하니 즐겁기도 하다


이젠 마무리 ~~~~~~


1시간 반만에 2018년 벌초가 끝이 났다


벌초참석 기념촬영 ㅋㅋㅋ


먼저가신 분들에게 성묘를 했다


추석에는 모든 가족과 친척들이 성묘를 올 추모공원 전경


점심은 시내로 가서 맛있는 음식으로 ㅎㅎㅎ


땀을 흘린만큼 점심은 꿀맛이다


항상 이러듯이 점심은 남여가 모두 함께 먹는다


사진에 얼굴이 없었던 돌풍의 인증샷 ㅋㅋㅋ


냠냠냠 짭짭짭 ㅎㅎㅎ


점심식사를 끝내고 이젠 각자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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