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에선 남북정상

2018년 9월21

 

지난 9월18일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던 날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온 종일 스마트폰과 텔레비젼올 향하고 있었다

현 문재인 정부가 벌써 3번째의 남북정상회담이지만 이번에는 또 다르게 대통령이 직접 평양을 방문한다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다

" 평화 , 새로운 미래 " 라는 타이틀 처럼 우리 국민들의 염원이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장면들을 모아 본다

 

평화통일의 그 날을 기다리면서 ~~~ 

 

 

평양 남북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관저를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서울공항에서 평양행 전용기에 오르면서 손을 흔드는 대통령 부부

 

오전 10시경 평양의 순안공항에서 김정은 국무위원과 환하게 웃으면서 반가워 하고 있는 대통령 부부

 

그 시각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의 메인 프래스 센터의 내외신 기자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북한군 의장대를 사열하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우원장 

 

공항에서 북한 환영단과 손을 잡고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서 인자함이 그대로 보인다  ㅎㅎㅎ

 

무개차를 타고 백화원 초대소로 가는 길에 카퍼레이드가 열리고 수십만 관중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남한의 대통령이 평양땅을 밟았다는 신기함에 평양시내는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백화원 초대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포즈를 취한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선노동당 본청 청사에서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방명록 서명내용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남북정상과 수행원 

 

옥류아동병원에서 어린환자를 격려하는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

 

만수대의사당에서 면담중인 남북 수행원들

 

평양 대극장에서 삼지연 관현악단 환영 예술공연에 참석하여 인사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 

 

평양 목란관에서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9월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군사합의서 서명후에 북측 수행원과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평양공동선언서에 서명하여 펼쳐 보이고 있다 

 

9월 평양공동선언문 1

 

9월 평양공동선언문 2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대화중인 두 정상

 

옥류관에서 오찬 후  테라스에서 꿈에 그리던 대동강을 배경으로 찰칵찰칵찰칵 ㅋㅋㅋ 

 

한국에서 가져온 모감주나무를 백화원초대소에 남북정상회담 기녕 식수후  박수를 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김념식수 후 양측의 특별 수행원들과 기념 촬영중인 문재인 대통령

 

한국의 정치인들과 함께한 남북 정상

 

만수대 창작사에서 작품을 감상중인 남북 일행

 

대동강 수산물식당에서 평양시민들과 대화중인 문 대통령

 

대동강 수산물시장에 전격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

 

평양 5.1경기장에서 예술공연을 관람하기 전 어린이들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평양 5.1경기장에서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고 평양시민들에게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고 있는 남북 정상들

 

15만명이 참석한 평양 5.1경기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인사말을 하고 나서 한호하는 평양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20일날 아침

백두산으로 떠나기 전 백화원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 

 

삼지연공항으로 가기 전 환송인사를 받는 문 대통령 내외

 

2박3일 간의 평양 방문을 마치고 삼지연공항으로 가기 위해 공군2호기에서 평양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로 보내온 자연산 북한 송이 2톤이 한국에 도착을 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인사말을 담아 미 이산가족들 4000명에게 추석 선물로 보낸다고 한다  짝 짝 짝  

 

삼지연공항에 도착하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의장대 사열

 

백두산 장군봉에서 두 손을 맞잡은 남북정상 내외가 환하게 웃고 있다

 

북한 영토에서 본 백두산 천지는 환상 그 자체다 

 

장군봉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천지에 내려가 촬영한 남북정상 내외를 보는 우리는 평화통일을 한 기분이다

언젠가 우리도 이 처럼 북한을 경유한 백두산관굉의 그 날을 기대해 본다 

 

한라산 물을 천지에 붓고 천지의 맑은 물을 병에 담고 있는 문재인 대통영 내외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하기만 하다

꿈만 같을 텐데 ㅎㅎㅎ 

 

2박3일동안 수 많은 결과물을 남기고 서울공항도 도착한 우리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참모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메인 프래스 센터에서 방북 결과를 보고하는 장면 

 

수천명의 내외신 기자들의 눈과 귀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

평화통일의 그 날을 기대하는 우리국민의 마음은 모두 하나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