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22일
봄에 노랗고 예쁜 꽃이 피더니 벌써 탐스럽게 익은 키위가 주렁주렁 메달려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11월11일 날
지난 해에는 아들과 딸 내외가 모두 참여하여 쉽게 수확을 할 수 가 있었지만
올해는 서로의 시간이 맞질않아 불가피하게 친구까지 불러 가을걷이가 시작 되었는데 ~~~~~
돌풍은 대문 위에서 물통으로 키위를 따서 하강 작업중이다 ㅎㅎㅎ
올해는 지난해 보다 수확량이 많다 ㅎㅎㅎ
대충 선별하면서 박스에 담아 정리를 하는데 창고에도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다 ㅋㅋㅋ
큰것은 형제들과 친구랑 나누어 먹고 작은 것은 엑기스를 만들려고 한다
도심 주택에서 해 마다 이렇게 많은 키위를 맺어주는 나무가 너무 고맙게 느껴진 하루
내년에도 탐스러운 키위가 열리길 기원하면서 정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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