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 황지연못

2019년 1월26일

태백산 눈꽃축제장에 도착한 토요일 저녁시간

저녁을 먹기 전 우선 황지연못부터 구경 하기로 했다

처음 본 황지연못은 태백시내에 위치한 정말 작은 연못이었지만 낙동강 1300리(517km)의 발원지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강원도 태백에서 부산 사하구로 흘러가는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은 돌풍에게 또 다른 추억을 남기게 한다  

 

               황지연못의 메인 조형물은 바로 이게 아닐까 ? 

 

황지연못에서  

 

 황지연못의 상지와 중지 사이의 다리에 멋진 돗단배가 빛을 발하고 있다  

 

황지연못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에 위치한 황지동의 연못을 황지연못 이라고 부르고 있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50m인 중지 그리고 30m인 하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하루의 용출량이 5000톤이나 된다고 하니 엄청나다

 

연못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조명들이 눈꽃축제장임을 알리고 있다

 

태백산의 정상석과 천재단을 형상화한 눈조각

 

황지연못의 전설속 주인공들

 

황지연못 상지의 조명

 

낙동강 1300리는 여기에서 부터 시작된다

 

황지연못에서의 인증샷

 

2019 돼지띠를 맞아 크다란 돼지가 돌풍을 반겨준다 ㅎㅎㅎ

 

서구식의 아름다운 조명

 

I  LOVE  태백을 그냥 지나칠순 없지 ㅋㅋㅋ

 

이글루와 놀부 ㅎㅎㅎ 

 

복돼지 상에는 수많은 소원을 담은 리본이 메달려 있다

 

물맑고 공기좋은 산소도시 태백

 

황지연못에서의 야경을 구경하고는 유일사 매표소주차장으로 차박을 하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