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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나의 가족들

모처럼 한 자리에 돌풍가족

by 돌풍56 2020. 4. 19.

2020년 4월18일


돌풍의 가족들이 주말에 한 자리에 모였다

대전의 S그룹연구소에 함께 근무하는 아들과 며느리 까지 동참을 하니 식구가 7명이다

딸과 사위는 돌풍의 집과는 가까운 거리라 매일 만나지만 아들과 며느리는 항상 회사일로 바쁘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랬었던 몇 일전 아들이 주말에 온다기에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



토요일 날 퇴근을 하고는 담벼락에 심어진 사과나무에 열매 솎아주기를 할려고 한다


별이는 돌풍이 주차를 하는데도 꼼짝을 않고 사진을 찍어도 잠에 빠져 있고 ㅎㅎㅎ


마눌님과 함께 사과를 솎아주는데 까미는 함께 놀자고 나무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그러는 사이 아들 내외가 도착을 하고 연이어 딸과 사위 그리고 외손녀 까지 도착을 한다 ㅋㅋㅋ


우리집에만 오면 냥이를 좋아하는 외손녀는 마당에서 놀기를 좋아 한다


외삼촌과 외숙모랑 놀고있는 외손녀는 빨래건조대가 놀이터가 되기도 하고 ㅎㅎㅎ


빨래건조대를 움직이면서 장난을 하는 외손녀

 

아빠랑 손잡고 집을 몇 바퀴는 돌아야 실내로 들어오는데 애 보기도 정말 힘이 든다 ㅎㅎㅎ

 

외손녀와 사위 그리고 아들 내외


그 시각 주방에서는 마눌님과 딸이 저녁준비가 한창일텐데 ~~~


가족이 있어 즐거운 주말의 돌풍家


외삼촌에 안겨 매실을 딸려고 매달린 외손녀는 언제봐도 너무 귀엽다


저녁식사시간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를 택배로 주문하여 저녁식사를 한다 


자식들 모두가 직장에서 중추적인 역활를 하고 있기에 자랑스럽고 건강하니 더욱 좋다

 

한자리에 모인 돌풍의 가족들


외손녀가 밥을 먹다말고 애교를 떨고 있다 ㅎㅎㅎ

  

뭐던지 손에 들면 " 짠 "  을 외쳐야 하는 외손녀가 외삼촌과 " 짠 "  을 외치고 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가족들과 주말의 밤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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