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15일
오전 10시에 그 동안 미루어왔던 다리의 하지정맥 수술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렇다고 평소에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기 보다는 잠잘때 갑자기 다리에서 쥐가 날때는 걱정도 했었는데 그런게 하지정맥의 원이이라는 것을 알고는 혈관수술이라는 두려움이 더 컷기 때문에 미루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진료와 수술이 시작되었는데 수술방법은 가벼운 곳은 주사요법으로 치료 하고 심한 곳은 레이져수술을 실시한단다. 그렇지만 더욱 힘든 것은 바로 주사요법이었다 .무려 양쪽 다리에 100여곳의 주사기 약물 투입은 참기 힘든 정도였었다. 수면으로 시행된 레이져수술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으니 ㅎㅎㅎ
빨리 멍이 없어지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ㅠㅠㅠㅠㅠ
아래 글은 네이버 저의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글을 옮겨와서 첨부해 놓았으니 참조바랍니다
하지정맥 수술 2개월 후
2021년 2월 15일
지난 2020년 12월 15일 날 하지정맥 수술을 하고 일주일이 지나 실밥을 제거 하고, 반 스타킹 과도 완전히 이별을 했습니다 ㅎㅎㅎ. 처음 수술을 하고는 소변이 갑자기 멈춘것 같더니 2~3일이 지나니 수술 전 처럼 회복이 되었어요. 그런데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긴 것 같네요.
평소 소변이 젊었을 때 처럼 그렇게 세다 고는 느끼지 않았는데 회춘을 한 것일까요 ㅋㅋㅋㅋㅋ
아마 수술 전에는 혈관이 막혀있다가 수술을 하고 나니 혈관의 활동이 원할해 지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후 또 일주일 후에는 약물 투입 부위를 짜내고는 혈관 강화제를 2개월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하여 먹고 있습니다 . 그리고 딱 두 달이 된 오늘 그 때와의 비교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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