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부산항의 새해 일출

by 돌풍56 2021. 1. 3.

2020년 12월31일

저녁

부산항의 일출을 촬영하기로 하고 오후5시에 부산으로 향한다. 그러나 가락IC를 지나자 이런 ㅎㅎㅎㅎㅎㅎㅎ.차가 거북이 걸음이다. 설마 별 지장이야 있을까 하고 혹시나 하고 장유휴게소에 들러 미리 볼일도 봤는데 낙동강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빠지면 나을줄 알았는데 더 막힌다 . 그렇게 구덕터널을 지나 초량에 도착하니 무려 집을 떠난지 2시간이 지났다 ㅠㅠㅠ. 평소 시간이면 50분이면 충분한데 ~~~

저녁을 먹고 난생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대청공원으로 올랐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출입문이 폐쇄되어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여기는 사진 한 장을 찍자마자 불이 모두 꺼진다 .밤 10시32분ㅠㅠㅠ
하는 수 없이 달과 별이 모습을 드러낸 풍경이 돌풍을 유혹한다
새벽에 일어나 뒷산으로 올라 아름다운 부산항과 북항대교를 내려다 본다
우측에 보이는 곳은 영도
여기는 유일하게 해맞이 통제를 하지않아 좋다
2021년 새해기념 셀카
광각으로 촬영한 부산항과 우측 끝에는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거 보인다
드디어 2021년 새해가 구름속에서 모습을 보인다
                                                                           2021년 새해 아침 해가 솟아오른다                                                                                                                                                 
2021년 새해에는 돌풍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월4일 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는 돌풍에게 안전한 직장과 희망이 함께하는 그런 직장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2021년 새해에는 돌풍의 불방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발길 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과 장복산을 올랐는데 ~~~  (0) 2021.03.15
우곡사의 봄  (0) 2021.03.04
창원천의 겨울철새를 보면서 ~~~  (0) 2020.12.25
주남저수지의 가을풍경  (0) 2020.10.12
지인 형님과의 지리산여행  (0) 2020.07.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