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명절이 새로운 분위기로 변해가면서 안타까움도 있지만 어찌보면 문화가 변해감을 느끼곤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추석에 집에 올 수 없는 아들과 딸래미 식구랑 대전에서 추석을 보내고 월요일에는 고향의 돌풍家에서 2021 추석 날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이제는 명절이 되어도 가족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게 힘이 드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전처럼 사람사는 세상이 되고 행사장이나 관광지 그리고 길거리에서 마음놓고 활보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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