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어느 날 돌풍이 근무하는 재가복지센터장님이 치매전문교육을 받으려는지 묻기에 답변을 하고 업무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온라인 강의를 받아야 한다면서 준비를 하라고 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과는 달리 치매전문교육의 필요성은 자격시험 공부를 할 때 강사님의 설명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심리적 부담으로 닦아오지만 피할 수 없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교안을 다운로드하여 PC에 저장을 해 놓고는 돌풍의 나름의 수업방식을 적용하여 다시 A4용지로 프린터 출력을 하니 양면 인쇄를 해도 무려 400여 장이나 된다 ㅋㅋㅋ. 그렇게 60 중 후반에 돌풍의 수능이 다시 시작이 되었다 ㅋㅋㅋ
지난 7월 25일 날 시험을 치렀는데 자신은 있지만 결과는 약 3주 후에 발표가 나와봐야 안다. (떨어지면 개망신인데 ㅋㅋㅋ)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후에 발생하는 건강에 대하여 남들보다 먼저 이해를 하고 공부를 함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남 보다 한 발 앞서가는 노후의 건강은 나의 자산이자 가족에게는 짐이 아닌 도움의 손길이 됨을 자신한다.
내일도 돌풍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르신의 방문요양업무를 위해 힘 차게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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