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9 일
돌풍家의 김장하는 날이라 이번에는 대전에서 살고 있는 아들 내외와 부산에서 살고 있는 딸 내외도 함께 동참하기로 한 날이다. 마누라님과 돌풍은 미리 충북 괴산 절임배추를 주문해 놓고 몇 번이나 시장을 보고 양념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움직였기에 오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 여기에 더해 김장하는 날은 외손녀의 5살 생일날이기도 해서 더욱 뜻깊은 날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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