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가족의 연말

2024년 12월 25일

 

22일 날에는 대전에서 근무하는 아들과 며느리가 돌풍부부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려고 내려와서 돌풍도 몰랐던 마산의 유명한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는 집에서 놀다가 돌아가고 성탄절에는 돌풍부부가 손자손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려고 아침 일찍 부산에 있는 딸내미집으로 손자손녀를 보기 위해 방문을 했었다

 

 

마산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기전에

 

주문한 식사가 순서대로 나오기 시작하고

 

아들이 돌풍부부를 위해 사진을 찍어준다 ㅎㅎㅎ

 

식당입구에는 멋진 그릇들이 전시되어 있고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레스토랑 da GENNA

 

성탄절날에는 아들 내외가 조카들에게 전해달라고 22일 날 준비해 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갖고 방문한 딸내미 집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손녀가 이렇게 밤새 만들었다며 크리스마스 카드를 내민다 

순간 무한 감동에 가슴이 뛰고 있었다. 벌써 이렇게 훌쩍 커버린 손녀가 대견하기만 하다 ㅎㅎㅎ   

이제 며칠만 지나면 해가 바뀌고 초등학교에 갈 손녀가 반짝이를 붙여 만든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

이 카드는 돌풍에게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라 두고두고 보관할 것이다

 

숙모가 선물해 준 선물을 받고는 책상에 앉아 인형 꾸미기 놀이에 정신이 없다 ㅎㅎㅎ

 

                  점심식사를 하기 전 스타필드 시티로 가서 손자손녀에게 신나게 놀게 하려고 집을 나섰다

             

          놀이시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옷부터 챙겨 입던 손자손녀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간다니 신바람이 났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놀다 오는 길에 또 그네를 타야 된다고 한다 ㅋㅋㅋ

 

신나게 밀어줘도 3살 손자가 그네를 혼자서도 잘 탄다 ㅎㅎㅎ

 

땀이 났는지 오자마자 물부터 찾는 손자가 너무 귀엽다 ㅎㅎㅎ

 

식탁에서 줌인하여 촬영한 손자의 표정

 

성탄절 점심은 맛집에서 주문한 피자를 먹기로 했다

 

점심식사가 끝나자마자 텔레비전 만화영화에 심취한 꼬미(태명)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 손가락을 빨고 있지만 꼬미는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ㅎㅎㅎ

 

조용히 방에 갔더니 손녀는 책상에 앉아 인형놀이에 정신이 없다

 

뒤에서 이름을 불렀더니 뒤돌아볼 때 찰칵 ㅋㅋㅋ

 

요즘은 인형의 옷과 액세서리가 자석으로 만들어져 있어 수십 가지의 패션용품으로 원하는 연출을 한다

 

크리스마스이브에 꼬미가 어린이집에서 엄마와 함께 만들어 왔다는 케이크로 간식을 먹는다 ㅎㅎㅎ

 

딸내미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노라면 이젠 마음이 놓인다 ㅎㅎㅎ

 

자!

꼬미야 여기를 봐야지 ㅋㅋㅋ

 

즐거운 성탄절날에 손자손녀와 함께 보내니 뿌듯함을 느껴서 참 좋다

 

또다시 만화영화에 빠진 꼬맹이들 ㅎㅎㅎ

 

숙모는 항상  하진이가 좋아하는 선물을 이렇게 정성으로 골라주니 너무 좋아한다

 

당분간은 인형놀이에 정신이 없을 것 같다 ㅎㅎㅎ

 

가운데 보이는 공룡자동차는  받자마자 작은 자동차를 싣고는 신나게 갖고 놀더니 피곤한지 잠이 오는가 보다 ㅎㅎㅎ

아들내외가 꼬미에게 선물한 것인데 워낙 자동차를 좋아해서  장난감은 모두 자동차뿐이다 ㅋㅋㅋ

 

2024년 성탄절 날

벌써 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새해에는 돌풍가족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빌어본다 

아들과 딸, 그리고 사위와 며느리

귀여운 손자손녀가 있어 너무 행복해서 좋다

항상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웃을 수 있는 가족이 되길 소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