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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지리산 천왕봉의 새해 일출
발길 가는대로

거창 월성계곡의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을 가던 날

by 돌풍56 2025. 8. 26.

2025년 8월 24일

오늘은 거창 서출동류 물길트레킹을 가는 날이다

때마침 날씨가 좋으니 올여름에는 피서 여행이 6번째다 ㅎㅎㅎ

아우님과 1박2일 대원사계곡 캠핑을 2번이나 갔고 , 새마을금고 이사장 아우님과 하동 악양면 평사리 야영장에서 석부작 준비를 위한 1박 2일 캠핑까지 즐겼는데 둘레길모임에서 6,7,8월 3개월 연속 계곡으로 피서여행을 갔으니 ㅎㅎㅎ

 

오늘 여행은 시원한 밀짚모자를 쓰고 집 앞 학교 앞에서 103번 시내버스를 기다리면서 ~~~

 

동마산 병원앞에 내려 20여분 시간여유가 있어 새벽시장도 구경하고 ~~~

 

관광버스는 함안휴게소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다

 

둘레길 모임의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돌풍의 밉상꾸러기 아우님을 지난 두 번의 캠핑으로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막상 만나고 나니 모든 부질없던 생각이 용서를 하게 되어 버린다

 

돌풍의 갑장들 ㅎㅎㅎ

 

아낙들의 즐거운 시간

 

좌석에 앉고 보니 이 아우 놈이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다. 이 놈의 왠수 ㅋㅋㅋ

 

휴게소에서의 즐거운 여유시간

 

돌풍이 들레길 첫 참석 때 초면인데도 반갑게 맞아준 친구가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가운데)

 

전 여자부총무님이 오랫만에 참석을 했는데 함께 좌석에 앉게 되어  오늘 트레킹에 돌풍과 동행하기로 했다 

 

노래를 좋아하는 회원님들

 

미운 구두쇠에게 떡을 하나 더 주기로 했다 ㅎㅎㅎ

 

갑장인 사무국장과 포즈

 

만나면 애교도 많은 놈이 워낙 구두쇠라 걱정이 된다

 

어딜 가나 인기가 많은 돌풍주위엔 사람이 많다 ㅎㅎㅎ

 

셀카로 끼어들기 ㅋㅋㅋ

 

술만 줄이면 이렇게 젊잖은 아우님

 

처음 인사를 청해온 갑장의 열창

 

황점마을에 도착하여 43명이 단체사진을 찍으려는데 날씨가 불볕더위라 후다닥 찰칵하고 말았다

 

돌풍의 예상코스는 4시간의 여유가 있지만 월성마을 까지 왕복 2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출발을 한다

다른 일행들은 물에 발을 담그는게 목적이라 이야기해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그냥 도망을 가려고 했다

 

맑은 물이 졸졸졸

그러나 대원사계곡 물에는 쨉도 안된다

 

자연이 만든 물 웅덩이도 보이고

 

서출동류 물길트레킹 안내도

 

산다래 넝쿨이 드리워진 벤치에서 한 컷

 

징검다리도 건너고

 

어로가 있는 계곡 저 멀리 정자가 돌풍의 시선을 끌어 가 보기로 한다. 출발할 때부터 물놀이 복장으로 갈아입고 왔기에 그냥 계곡물로 첨벙 뛰어들어간다

 

마을에서 지은 낡은 정자이지만 한때는 경치가 좋아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에서 셀카도 남기고 ㅎㅎㅎ

 

어로를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ㅎㅎㅎ

 

두 번째 돌다리에서 기념으로 셀카를 찍어본다

 

월성마을 초입에 들어서니 길옆에 토종 벌통이 보이고 벌이 너무 많다. 이렇게 신선한 느낌이 드는 토종 벌통이 너무 멋지다

 

월성마을 들판을 배경으로

 

불볕더위에 벼는 가을의 풍요를 가져다줄 것 같다

 

먼저 도착한 회원들과 월성마을 길옆에서 점심을 먹는다. 돌풍의 도시락은 집에서 직접 수확한 복분자쨈 샌드위치였다  

 

거창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안내도

 

서출동류물길 편의시설 위치도

 

월성마을에서 포즈

 

점심식사를 한 자리에서 찰칵하고

 

회원들과 함께. 그런데 4명은 초면이다 ㅋㅋㅋ

 

월성마을의 푸른 하늘은 걸작이다

 

이런 멋진 하늘을 언제 봤던가 싶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황점마을로 돌아가는 길에 징검다리에서 포즈

 

손에 손잡고 ㅎㅎㅎ

 

경치가 좋은 곳에는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돌아오는 길에 아우님께 전화를 하니 소식이 없다. 그러다가 다른 분께 전화를 하니 물에서 논다고 전화를 못 받았단다. 이 놈이 형님의 전화를 안 받고 놀고 있다고 ㅠㅠㅠ

 

우선 물에 드러누워 더위를 식히고

 

사진을 찍어달라는 회원님의 사진을 찍어주고

 

아우님을 끌고 물속으로 ㅎㅎㅎ

이 놈이 돌풍의 속을 썩이는 구두쇠 아우입니다. 내가 등치가 좀 컸다면 한 방 갈겼을 텐데 그러지고 못하고 ~~~

그래도 이렇게 산행에서 만나니 모든 미움이 사라지고 맙니다 

 

그렇지만 사진 찍어 준다고 포즈를 취하라면 말을 잘 듣는데 ㅋㅋㅋ

 

2015년 11월 1일 날 부안 내변산 산행에 돌풍이 비회원으로 참석을 했는데 그때의 산행대장이 지금 돌풍이 참여하고 있는 둘레길 모임에 아우가 참석을 함으로써 10년 만에 다시 인연으로 맺어진 아우님입니다 ㅋㅋㅋ

10년 만의 인연

  

사랑하는 아우야!

이제 철 좀 들어라

형님 입장도 이해 좀 해주고

알았지 ㅎㅎㅎ

남은 인생 멋지고 즐겁게 살아야지

항상 안전 운전하고

파이팅!

 

그렇게 신나게 물싸움도 즐기고

 

산행이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좀 웃어라  겁 난다 ㅎㅎㅎ

 

이 편한 자세도 모든 게 이 형님을 잘 둔 탓이다 ㅎㅎㅎ

 

오후 3시 반에 창원으로 되돌아갑니다

 

황점마을 인증샷

 

의령의 간이식당에 들러 저녁식사를 하고

 

9월은 충남 예산으로 갑니다

 

 

아우야!

항상 건강하고 다음에 만날 때는 좀 웃어라. 인상 쓰지 말고 ㅋㅋㅋ

어치피 아우는 아우일 뿐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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