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78

치매전문교육을 받으라는데 ~~~ 2022년 5월 어느 날 돌풍이 근무하는 재가복지센터장님이 치매전문교육을 받으려는지 묻기에 답변을 하고 업무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온라인 강의를 받아야 한다면서 준비를 하라고 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과는 달리 치매전문교육의 필요성은 자격시험 공부를 할 때 강사님의 설명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심리적 부담으로 닦아오지만 피할 수 없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교안을 다운로드하여 PC에 저장을 해 놓고는 돌풍의 나름의 수업방식을 적용하여 다시 A4용지로 프린터 출력을 하니 양면 인쇄를 해도 무려 400여 장이나 된다 ㅋㅋㅋ. 그렇게 60 중 후반에 돌풍의 수능이 다시 시작이 되었다 ㅋㅋㅋ 지난 7월 25일 날 시험을 치렀는데 자신은 있지만 결과는 약 3주 후에 발표가 나.. 2022. 7. 29.
2022년 돌풍의 석부작 꽃 돌풍의 취미인 석목부작의 2022년도 석부작 꽃을 선보입니다 2022. 7. 26.
돌풍家의 형제 여름휴가 2022년 7월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돌풍家의 형제들이 1년에 한 번 여름휴가를 가는 날이다. 그러나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무사히 휴가를 보내고 왔으니 다행히 아닌가 ㅎㅎㅎ. 인원수가 너무 많아 여자 형제를 제외했는데도 20명이니 펜션을 구하려면 하늘의 별따기다 ㅋㅋㅋ. 그래서 몇 년 전부터는 불가피하게 남자 형제들만 모이게 되었는데도 마땅한 펜션이 없다. 이 번 펜션도 도착을 하고 보니 에어컨에서는 관리가 너무 안되어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하고 방에 전등은 방의 크기에 비해 너무 어두워 돌풍이 비상용으로 준비해 간 캠핑등을 달고나서야 조금 나아진 것 같다 . 2022. 7. 19.
비 개인 날의 주남저수지 연꽃 2022년 7월 11일 오전 종일 많은 비가 내리기에 오늘은 업무가 끝나면 주남저수지로 연꽃 촬영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12시에 퇴근을 한다. 여전히 비는 내리기에 점심을 먹고 촬영 준비를 하는데 비가 그친다ㅠㅠㅠ .그래도 혹시나 하고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했는데 바람이 없어 연잎에 물방울은 남아있지만 빗줄기를 촬영하려고 했던 꿈은 접어야만 했다.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다 2022. 7. 12.
지금 돌풍家에는 복분자가 익어가고 있어요 2022년 7월 8일 어제 오후에는 주간보호센터를 때려치우고 집으로 와버렸다는 돌풍의 소식을 들은 재가복지센터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다시 재계약을 하자고 센터를 방문해 달라고 재촉을 한다. 센터장님! 거기는 거리가 멀어서 못 가겠는데요 하니 난리를 친다 ㅋㅋㅋ. 샤워를 하고 또 진해로 GOGOGO . 재계약을 하고 11일부터는 다시 예전에 근무했던 곳에서 업무가 다시 시작된다. 와상상태이지만 돌풍을 좋아하셨던 어르신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빨리 찾아뵙고 싶다. 지난 3일 동안 정신이 없었던 노인주간보호센터의 업무는 이제 저 멀리 날려 버리자, 한때 돌풍이 악몽을 꾸었다고 생각을 하자. 그리고 오늘은 푹 쉬자 화단에는 돌풍이 직접 심어서 가꾸고 있는 슈퍼복분자가 새까맣게 익어가고 있다. 복분자는 이 무.. 2022. 7. 9.
노인주간보호센타에서 격은 일 재가복지센터에서 근무를 하면서 6월에 돌풍의 집과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모 주간보호센터에 워크넷으로 접수를 해 놓고는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주간보호센터에서 채용을 하겠노라고 연락이 왔다ㅎㅎㅎ. 건물도 신축건물이라 뭔가 새 출발의 징표처럼 느껴졌다. 돌풍이 주간보호센터에 관심이 있어 여러 군데 워크넷에서 신청을 해도 나이가 많아서인지 연락도 없었는데 ~~~ . 그 이후 두 번이나 방문하여 여러 전달과 업무이야기도 듣고 돌풍의 재능을 활용하여 멋지게 한 번 해 보고자 다짐을 했다 관심이 많아서 재가복지센터의 일을 6월 말로 그만두고 7월 4일부터 모 노인주간보호센터에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간보호센터의 업무에 잘 알고있는 지인분들이 힘들다고 만류를 하셨지만 돌풍은 꼭 도전을 해 보고 싶다고.. 202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