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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 철쭉

2022/1013

아우와 함께한 진해 역사여행 2022년 10월 29일 오랜만에 진해에서 택시영업을 하고 있는 아우님의 전화를 받았다. 3일간 쉬는데 시간 있으면 진해로 와서 차를 한 잔 하던 지 하면서 놀러 오라고 한다. 점심때 안경점에 갈 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진해로 GOGGO 그렇게 진해에서 아우를 만나 산악회 회장님이 운영하는 카페에 들러 차도 한 잔 하고 진해 본토박이인 아우가 시내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진해의 생각지도 못했던 역사여행이 시작되었다.ㅎㅎㅎ 때마침 토요일이라 진해에는 축제가 열리고 있어 거리는 부산하다 아우와 함께한 토요일 오후에 역사도 배우고, 축제도 즐기고, 또 함께 차도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고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왔으니 삶이 행복함을 느낀 날이었습니다 2022. 10. 30.
53년 만에 가는 속리산 여행(하편) 상편에 이어서 ~~~~~ 2022. 10. 27.
53년 만에 가는 속리산 여행(상편) 2022년 10월 23일 중학교 수학여행 아후 53년 만에 속리산 법주사 여행을 다녀왔다 옛 추억이 그리워 항상 가보고 싶었지만 왜 그랬는지 꼭 산악회나 모임에서 속리산을 간다고 하면 일이 생겨 불참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 53년 전 중학교 수학여행 때 문장대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그때를 생각하면 시골에서 땔감을 구히기 위해 겨울방학이면 친구들과 지게를 지고 고향 뒷산을 누볐던 생각으로 쉼 없이 올라갔던 것 같은데 그때의 추억을 떠 올리며 찾은 속리산 여행이 이 번에는 문장대를 가지 못하고 둘레길만 잠깐 돌아보고 왔다 지난달 초에 옛 직장 동료들이 지역의 지인들과 함께가는 둘레길 여행에 동참을 하여 마산역 앞에서 관광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돌풍이 마지막으로 타자 빈자리가 없이 만차다. 결국 .. 2022. 10. 27.
돌풍의 서각 첫 작품 ㅎㅎㅎ 2022년 10월 18일 지난달 9월 13일부터 시작된 문성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서각반 수강을 시작한 지 초보 실력으로 만든 서각작품이 드디어 돌풍의 품에 안겼다 ㅋㅋㅋ. 날짜로 보면 6주이지만 일주일에 화요일 한 번 수강이라 첫 주는 이론교육 그다음 주에는 사정이 있어 결석하고 ㅋㅋㅋ. 그래도 하고 싶었던 서각을 배운다는 것은 엄청 재미있고 관심이 가는 취미생활. 15주 동안 몇 작품을 만들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배워 새로운 창작의 발걸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까 생각하며 인터넷을 통하여 캘리그라피 글씨체도 배우고 수많은 붓글씨체도 다운로드하여 노후에 최고의 취미로 삼아보려고 노력 중이다 7주차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부득이 결석을 해야 한다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돌풍의 일 욕심. 그 끝은 어.. 2022. 10. 25.
수월봉의 일몰에 반하던 날 2022년 10월 15일 수월봉의 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 해안으로 내려갔다 수월봉에서 일몰을 보기보다는 해변에서 즐기는 일몰이 한층 더 아름다운 장명을 연출 핫 것이라고 생각해서이다 2022. 10. 22.
며느리와 함께한 제주여행 (2일차) 2022년 10월 15일 오늘일정은 카밀리아힐을 시작으로 진행 된다 돌풍이나 마눌님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기대가 되는데 굳이 동백이 아니더라도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즐겁기만 하다 . 그래서 더 없이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날씨까지 이렇게 좋으니 ㅋㅋㅋ 다음 " 마지막 편 " 으로 이어집니다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