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아섬의 일출
산길 따라서

53년 만에 가는 속리산 여행(하편)

by 돌풍56 2022. 10. 27.

상편에 이어서 ~~~~~

 

철확 : 신라 성덕왕 때 주조되었다고 전해오며 높이 1.2m, 직경 2.87m, 두께 10.8cm의 거대한 이 쇠솥은 신도 3만 명이 먹을 장국을 끓이던 솥
옛 직장 동료들과 함께
노란 단풍잎에 매료된 둘렛길 여성회원들
가을이 깊어가는 속리산 세조길에서 아우님과
법주사 경내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시간이 없어 암자까도 못가고 저수지 상부에서 되돌아 가려고 한다
돌풍의 셀카놀이에 회원들이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ㅋㅋㅋ
깊은 산속에 맑은 물의 저수지가 인상적이다
가을바람에 갈대가 일렁이듯 회원들의 발걸음이 춤을 춘다 ㅋㅋㅋ
깊어가는 속리산의 가을풍경
되돌아 나오는 세조길의 입구에서 돌풍도 아우님과 함께 발춤을 춘다
까꿍
가울의 여유를 즐기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마음도 한층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돌풍도 호서제일가람 일주문 앞에서 인증샷을 남겨야지 ㅎㅎㅎ
함께라서 좋은 회원들의 가을
산책코스로는 너무 좋은 속리산 세조길의 단풍
오후가 늦었는데도 관광객의 발길은 줄지가 않는다
주차장 주변은 차반 사람 반이다 ㅋㅋㅋ
주차장에서 산행후 뒤풀이를 한다
대형주차장에 관광버스 까지 만차다
창원으로 오면서 정아품송에서 촬영시간을 가진다
우리도 한 컷 해야지 ㅋㅋㅋ
늠름한 정이품송의 자태가 저녁 노을에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
영산휴게소에서 잠깐 들러 볼일도 보고
속리산 둘렛길 여행이 이렇게 회장님의 인사로 마무리가 되었다. 다음 달에는 단양이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