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들200 어머님의 장례식 2004년 5월 30일(음 4/12) 새벽 82세의 일기로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넘어져 엉치뼈를 다쳐 누워계셨으며, 그 전날 밤12시까지 저와 이야기를 하다가 주무셨는데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시려고 했는데, 어머님은 아무 미동도 없었습니다.(저를 가장 사랑해 주셨는데...................) (아버님은 1987년 1월 17일(음력) 67세의 일기로 돌아가셨음,) 병원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노제를 치루고..................... 꽃상여를 타고 우리자식을 남겨두고 멀리 떠나셨습니다.............................. 장조카는 하염없이 눈물을 삼키고, 어머님은 북소리를 들으며 우리집앞을 떠납니다............. 마을 어귀를 지나도 조카의 눈물은 멈출 줄을 모르.. 2009. 8. 27. 추억속으로 5 2005년 12월 24일 케나다로 1년간 공부하러 떠나는 딸아이와 마눌님 2005년 12월 30일 케나다로 출국하는 딸 2006년 5월 혼자서 카메라삼각대 세워놓고 찰칵 2006년 5월 휴일날 정원에 핀 연산홍을 배경으로 2006년 6월 아들이 휴가왔을때 순천의 낙안읍성에서 2006년 6월 마늘님과 아들 , 그리고 우리 장군이 듬.. 2009. 8. 21. 추억속으로 4 사모님 뭐가 그리 좋으세요, (비음산에서) 1997년부터 7년간 주말농장으로 정이들었던 밀양 얼음골 사과밭에서(2000년 봄) 나의 첫 애마 "르망 GTI 와 과수원(2000년 봄) 철쭉에 뭍혀 밀양 얼음골 꿀사과를 수확하면서 자작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2007년 7월) 2008년 2월 처가집에서 2006년 11.. 2009. 8. 21. 추억속으로 3 남해 상주 해수욕장에서...... 기계연구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1993년 지리산 고사목 군락지에서 마눌님과 딸래미 초등학교 졸업하던 날 아들 민균이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고 사진관에서 처음 찍은 우리집 가족사진(벌써 옛날이네) 우리집 아기 장군이는 수면중입니다 2004년 11월 장군이 증명사진을 .. 2009. 8. 21. 추억속으로 2 거제도 덕포 해수욕장에서 창원의집에서 거제도 연사리에서 거제 옥포 주공아파트 아버지의 산소에서 한산도를 가는 선상에서 고향에서 미꾸라지를 잡으러가는 울 아들과 딸,그리고 조카들 울 아들의 멋진 폼 남해 상주 해수욕장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면서 일본 벤텐지마 공원에서 창원 남산동.. 2009. 8. 21. 추억속으로 1 나를 나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그러나 이젠 두 분 모두 고인이 되셨습니다 1956년에 촬영한 우리가족 사진입니다 어머님과 아버님, 그리고 형님과 누나 엄마품에서 울고있는 아기가 바로 본인입니다. 저 밑으로 또 3 여동생이 있는데........ 1981년 11월 29일 부산 동래구의 뉴부산예식장에서 결혼식을 .. 2009. 8. 21. 이전 1 ···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