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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나의 가족들193

가족의 14일간 유럽여행 (스위스 상편) 2009년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의 스위스여행을 상,하편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독일과 경계를 이루는곳 바젤을 흐르는 라인강 바젤 대사원 전경 인턴라켄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 융플라우로 가는 인터라켄 동역 융플라우로 가는 ICE열차 내부 인터라켄의 멋진 경치 아름다운 스위스의 전원풍경 융플라.. 2010. 1. 18.
가족의 14일간 유럽여행 (프랑스 편) 2009년 1월 28일 나홀로 집에 집에 남았다 딸아이가 외국항공사에 근무하기에 겨울휴가를 집사람과 아들과 함께 유럽 3개국 여행을 보냈다 나는 자동차회사에 근무를 하다 보니 외국에 갈 기회가 많았지만 가족들은 그러지를 못했기에 모처럼 코에 바람을 넣어주고자 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라도 점수를.. 2010. 1. 17.
세월 이야기 1955년 음력 9월 어느날 시골의 오두막에서 태어나서 아버지와 어머니,그리고 형님과 누나와 함께 그해 겨울 엄마품에 안겨서 찍은 저의 첫 사진이며 당시의 가족사진입니다 벌써 55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직도 마음은 설레이고, 한창 젊은 청년.. 2009. 12. 12.
병원 문을 나서다 지난 9월 1일 밤 10시간이상 하늘을 날아 딸애가 귀국했었다 근무중에 다친 허리가 디스크로 판정이나서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하기 위해서다 외국에서 부모님과 떨어져 치료를 하느니 한국에서 부모곁에 있는게 마음이 놓이기 때문에 귀국을 종용했다 9월 3일 디스크 수술을 하고 지금까.. 2009. 9. 24.
2009년 여름휴가 2009년의 여름휴가는 외국에서 근무하는 딸아이의 휴가귀국으로 끝이났어요 그렇지만 딸과 함께 보낸 여름도 나름의 즐거움이었죠 (김해 장유계곡에서 딸과 마눌님) 계곡의 여름은 개구장이 꼬마들의 천국 울 마눌님 나도 옛날에는 저렇게 신나게 놀았을텐데.......... 계곡물에 발만 담그.. 2009. 9. 3.
어머님의 장례식 2004년 5월 30일(음 4/12) 새벽 82세의 일기로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넘어져 엉치뼈를 다쳐 누워계셨으며, 그 전날 밤12시까지 저와 이야기를 하다가 주무셨는데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시려고 했는데, 어머님은 아무 미동도 없었습니다.(저를 가장 사랑해 주셨는데...................) (아버님은 1987년 1월 17일(음력) 67세의 일기로 돌아가셨음,) 병원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노제를 치루고..................... 꽃상여를 타고 우리자식을 남겨두고 멀리 떠나셨습니다.............................. 장조카는 하염없이 눈물을 삼키고, 어머님은 북소리를 들으며 우리집앞을 떠납니다............. 마을 어귀를 지나도 조카의 눈물은 멈출 줄을 모르..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