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길냥이3 아카시아 꽃 향기를 맡으면서 2023년 5월 1일 노동절이라 3일 연휴의 마지막 날이지만 5월의 첫날이다 오전에 마눌님과 전통 5일장을 갔다오고는 오후 2시 반에 운동을 하려고 충혼탑 뒷산으로 간다 그런데 1시간 정도 운동을 마치고 산을 내려오면서 날씨가 너무 좋아 샤터를 누르게 된다. 진한 아카시아 꽃향기가 코를 간지럽히고 하늘은 가을하늘처럼 너무 파랗다 , 항상 지나칠 때마다 셀카를 찍는 노송을 지나치다가 오늘도 어김없이 폰으로 셀카를 찍는데 오늘은 5월의 첫 날이라 사진을 찍어 불방에 올려볼까 생각을 했다 2023. 5. 2. 우리집 길냥이의 겨울나기 2018년 1월31일 예년보다 추웠던 날 한파가 몰아치고 수은주가 뚝뚝 떨어졌지만 우리집 길냥이들은 그래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점박이와 깐돌이 점박이는 5살이라 영역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경계활동을 하고 있지만 깐돌이는 점박이 보다 한살 적은 4살이지만 등치만 컷지 .. 2018. 1. 31. 돌풍의 길냥이 3번째 이야기 돌풍의 길냥이 3번째 이야기입니다 몇달 전 어느 날 새끼 4마리를 데리고 우리집에 들어왔던 길냥이가 이제는 길냥이가 아니라 이렇게 우리집 애완동물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이 사진은 지난번에 올렸던 어미와 4마리의 아기 길냥이 사진입니다 이 놈들이 이젠 돌풍의 의자까지 차지하고.. 201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