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집안 재종간회의를 거쳐 고향에 사방팔방으로 흩어져있는 산소를 한곳으로 모으기위하여 추모공원 사업이 결정되었다
후보지는 마을뒤 묵혀놓은 이곳 임
2006년 2월 포크레인을 동원한 공사가 시작됨.
2006년 3월에도 일요일마다 작업을 하니 서서히 윤곽이 드러남
재종간이 모두 함께 작업을 하니 분위기도 좋고, 능률도 오르고.......
이렇게 고기까지 구워먹으니 그야말로 만점 (머리숙여 고기먹는사람이 본인 : 카메라멘)
2006년 4월 드디어 표지석이 설치되다 (울 아버님과 어머님)
표지석을 설치하고 있는 동생들과 나의 애마가 멀리 보인다 (물건운반의 일등공신)
2006년 8월 잔디밭 제초작업이 시작되다
2006년 10월 추석을 맞이하여 집안 어르신으로 부터 조상에 대한 교육도 받고, 또 공사 내역 업무보고도 듣고.....
2007년 4월 평탄작업을 위해 보수공사를 하다
2007년 7월 사촌형님의 글씨로 추모비도 세웠다 (사촌형은 부산에서 명필로 인정받는분 임.)
2007년 7월 제대로 모습을 갖춘 가족 추모공원 전경 (사각봉분은 이장된 산소 임.)
합동제례를 위해 설치된 제단
2007년 추석날 기념사진을 찍었다
참고 : 공사감독: 사촌큰형,울 형님
도면, 촬영, 기록-----돌풍 본인
추모비-------------사촌형(사진 맨 우측)
공사인부-----------울 집안 재종간 모두
음식당번-----------울 집안 며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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