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봉은사의 명진 주지스님
진실은 절대 감추어 질 수 도 없는데도 억지를 쓰는 한나라당 대표를 보면
측은한 생각이 들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참 부질없는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기도 한다
좌파 !
어찌 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좌파 운운한다면
한나라당을 제외한 전 국민은 좌파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인지............
최근의 뉴스를 들여다 보다가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한 분이 봉은사 주지스님인
명진스님이다
나에게 봉은사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생각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고 옮고 거름을
판단하여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가려지는 것
숨긴다고 없어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머리를 숙여 반성도 하고 차라리 모른척 하고 넘어갈 수 도 있지만
누군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으므로서 새로운 활력을 느끼곤 한다
어떤 기사에서는 명진스님을 불교계의 노무현으로 표현한 곳도 있었다
내 마음의 부처님
바로 당신
명진스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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