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이 지난 세월
초등학교를 떠난지 어언 40여년이 지났지만 모교를 찾아본지가 그 언제였던가
비록 사이버 상이지만 내가 다녔던 운정초등학교
이젠 패교가 되어 초라하게 보일지라도 잠깐이나마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넓었던 운동장이 왜 이리 작게만 보이는지....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기 때문이겠죠
운정리와 가복리 일원
운정리에는 내가 6년을 다녔던 초등학교가 있는곳입니다
운정저수지와 ? (동네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마흘리 일원 (참나무정,어언동,새각단,점동,신생원)
마흘리 백안동 (동네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사실은 내 고향이니까 )
정곡리 일원
판곡리 일원
이렇게 흩어진 곳이 나의 초등학교 동창들의 아름다운 추억의 고향입니다
728x90
'하고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날 (0) | 2010.03.17 |
---|---|
눈이 억수로 내린 날 (0) | 2010.03.11 |
휴일 날 (0) | 2010.03.07 |
봄이오는 길목에서 (0) | 2010.03.01 |
2010년의 설날 雪날에 (0) | 2010.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