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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도의 일출
하고싶은 이야기

봄이오는 길목에서

by 돌풍56 2010. 3. 1.

 

 2월 마지막 날

 봄이오는 길목에서 카메라를 집안의 화단에 맞추고

 봄소식을 전해봅니다

 봄

 봄이왔습니다

 지난 겨울의 추위속에서도

 이렇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파아란 새싹이 돋아났어요

 매화꽃이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매실이 달리겠어요.....

 

 우리집의 허브 로즈마리

 지나치기만해도 허브향에 취하게되죠

 

 화단의 땅바닥에선 국화가 새싹을 피우게 있고......

 

 춘란은 어느새 꽃대가 솟아올랐네요

 

 난초는 벌써 숙숙숙 커게 자랐고.........

 

 동백도 꽃봉우리를 드러내고 있어요

 

 수국의 봄 준비

 

 머지않아 천리향도 집안가득 향기를 뿜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앵두나무에도 봄이 찾아와 꽃망울이 자라고 있네

 

 5월의 장미도 새순이 자라고있다

 

 산수유는 벌써 노오란 꽃을 피웠다

 

 홍매화는 한송이만 피어 폼을 잡고 ㅎㅎㅎㅎㅎ

 우리집의 봄도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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