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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나의 가족들

여름휴가를 한양으로 갔더니... (광화문,창덕궁)

by 돌풍56 2010. 8. 2.

7월30일 금요일

오후 4시50분 업무종료와 동시에 집으로 .................

토요일부터는 즐거운 여름휴가니까 인천으로 아들을 만나러 간다

이번 여름휴가는 인천과 서울에서 ㅎㅎㅎ

 

장거리 밤길운전에는 졸음때문에  문경휴게소에서 샤워를 하고 11시에 아들의 원룸에 도착하여

다음날의 스케줄을 짜고는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창의 커튼이 없어 잠이 오지않아 일찍일어나

아들의 학교로 산책을 나갔다

아침운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매미는 아침잠을 요란하게 깨우고 있다

 

자.............

이제는 승용차는 두고 전철을 타고 서울로........

처음 도착한 곳이  광화문광장이다

시원하게 물을 뿜는 분수속으로 꼬마들이 물줄기를 즐기고 있다

뒤로는 근엄한 충무공의 동상과 또 세종대왕의 동상이  눈에 들어온다

역사의 현장이 여기에서 시작되는 듯한 기분이네

저 멀리 광화문은 보수공사 중이고

그 담장 너머로는 MB의 청기와집이 보인다

몇년만에 온 서울이 새삼 새롭게 보이는 것이 나만이 느끼는 것일까 ㅋㅋㅋㅋㅋ

 

 

인하대학교의 상징탑인 비룡

 

 

정석학술정보관 이랍니다

 

 

본관

 

 

생일날이면  "풍덩" 한다는 연못

 

 

광화문 광장의 충무공 동상

 

 

마눌님과

 

 

세종대왕 동상과 보수중인 광화문

 

 

광화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보물:383호)

 

 

 

 

 

 

 

 

 

 

 

 

 

 

 

 

 

인정문 (보물:813호)

 

 

인정전 (국보 : 225호)

 

 

해와 달,다섯 개의 산봉우리, 폭포,소나무,파도가 그려진 일월오악도와 용상

 

 

 

 

 

임금과 왕비의 침실인 대조전 (보물:816호)

 

 

비원에 입장하기전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우물을 복원중인 부용지

 

 

연경당

 

 

연경당은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둔 궁궐의 전각이면서도 단청되지않은 소박한 모습입니다

 

 

애련지에서 마눌님과 아들

 

 

부용지와 부용정

 

 

부채꼴모양의 정자이며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왕 세자들의 공부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세자의 폼을 하고 걸어보고있어요

 

 

옥류천

 

 

수령 750년을 자랑하는 이 향나무는 창덕궁을 지을때 옮겨 심은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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