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지는 명동에서 점심을 먹고 청계천과 안국동, 그리고 남산을 여행 한다
한국 페션1번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명동
무더운 여름인데도 가는곳마다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의 출발지는 어디이며 여기서 목적지는 어디일까 ㅎㅎㅎ
명동의 명물 칼국수
또 그 칼국수로 유명한 명동교차를 찾아가 정말 진한육수로 만든 칼국수와 만두를 배터지게 먹었다 ㅋㅋㅋ (물론 줄서서 기다렸지)
인터넷으로 검색할때는 무슨 문방구인줄 알았는데.....
청계천의 여름은 바로 물놀이
너도 나도 물에 발담그고 앉아 놀기 ㅎㅎㅎ
청계광장을 배경으로 ㅊ ㅏ ㄹ ㅋ ㅏ ㄱ
꽃구름 같은 분수
풀장이 아닌 족장이다,
수질은 모르겠고 시원하면 그만이지
시원한 다리밑에서 우리도 요로코롬 앉아 놀았다
나이아가라폭포를 연상하네
아래로 내려오니 수풀이 우거져 시골을 느끼게 한다
다음 목적지인 안국동
역시 외국인들이 많은것 같다
한국전통을 알리려는듯 고유의 상품들이 많죠
일본 관광객을 의식한 영화 "겨울연가"를 표현해 놓았네요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을 팔고있는데 이 분의 장난이 대단했어요
한국의 골동품들 ?
여름엔 부채가 제일 인기가 많죠
가게마다 특색있는 상품들이 가득하다
한지로 만든 공예품들
아가씨보다도 담쟁이덩쿨이 멋있어서................
이렇게 안국동 여행을 끝내고 다음은 남대문으로........
남산을 가기위해 남대문시장을 지나가다가............
남산의 서울타워
남산팔각정에서 사진도 찍고............
서울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는데 줄을서서 한참을기다렸는데 막성 올라가 보니 별볼일없네
온통 유리로 막혀 사진을 찍었더니 요모양 요꼴입니다
생돈만 날렸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망대를 내려와 야경을 찍었는데 이게 훨씬 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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