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를 가면서 아들이 운전을 했기에 덕분에 창밖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 편안한 여행을 했다
소래포구를 방문했는데 주차장 가득 만차네
여기가 말로만 듣던 소래포구인데 현대화에 밀려 옛이미지가 퇴색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소래대교에서 내려다 본 어망을 손질하는 아줌마의 손길이 분주하다
소래포구 전경
소래대교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각종 생선들로 가득한 소래시장 풍경
여기는 소래의 대표적인 젓갈들...............(내가 젤로 좋아하는것들)
포구어귀에서 휴식을 취하는 갈메기들
소래포구와 철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회 한점 먹었더니...........(결국 싸지않는 이게 23000원어치다)
풍성한 소라와 조개
대부도 가는길에서............
시화방조제에서 부터 밀린 차들로 짜증이 지대로다 (대부도 입구의 풍력발전기)
대부도를 지나 영흥대교 입구
새로 건설되었다는 영흥대교로 이젠 영흥도가 육지가 되었네
영흥대교
멋져서 또 찍어 보고............
갯뻘에서 여유를 즐기는 부부
소래포구에서 영흥도에 오는데 차가 밀려 2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아직까지 나의 발이되어 감동을 주고있는 애마가 자랑스럽다
이번 여름휴가의 마지막을 애마로 마무리...............
여름휴가 여행을 마치고 창원에 도착하니 밤 9시 (창원에서 인천~서울~소래포구~대부도~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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