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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해운대에서 흘린 땀

by 돌풍56 2010. 8. 10.

 2010년 8월7일 토요일

 여름휴가의 막바지에 일정이 꼬이기 시작하여 나선곳이 해운대다

 아마 해운대를 갔던 즉이 10년은 더 되었던것 같다

 동백전철역에 내렸는데 방향감각이 없네 ㅋㅋㅋ

 몇번이나 길을 물어 찾아간곳이 동백섬

 옛날에는 버스에서 내리면 동백섬이 한눈에 보였던것 같았는데..........

 

 고층빌딩숲을 헤치고 나서야 드러난 동백섬

 누리마루를 지나고 나타난 해운대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한국 제일의 해수욕장인 해운대  

 

 푸른 파도에 몸을 던지고 싶은 바다

 사진촬영만 준비해 왔으니 푸른바다도 그림의 떡이네

 등줄기에는 온통 땀이 범벅인데.......................................에구 참자

 

 

 XX호텔

 동백섬의 조망을 가로막고 있어 답답하기만 하다

 

 광안대교

 

 

 저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고층빌딩위로 비행선이 날아다니고..................

 

 

동백섬의 등대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전경

 

 

동백섬의 출렁다리

 

 

 해운대 안쪽에 또다른 해수욕장이 있었네ㅎㅎㅎ

 

 

해운대의 명물 인어상

 

 

 

 푸른바다와 어우러진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

 

 

 

 

달맞이고개와 요트

 

 

한여름 절정을 이루고 있는 피서객들

 

 

마냥 즐거운 개구장이들의 낙원

 

 

바가지 상혼이 사라진 포장마차 단지 

 

 

 해변축제가 열리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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