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우리집의 가을걷이
오늘은 대문위에서 영글어 익은 키워를 수확했다
한 그루지만 몇 상자씩 수확하는 즐거움도 있으니까요
해마다 이맘때면 수확을 하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오늘은 옆지기가 없어 혼자하다보니 조금은 힘이들었다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해야했기에......
수확을 하기전에 인증샸도 하고
접사링을 구입하여 잠깐 테스트를 해봤는데 촛점이 안맞네 ㅎㅎㅎ
화단에 심은 키위를 대문위로 올려 이렇게 키웠어요
집안에서 대문을 보고 찍었어요
몇일전에는 곳감도 깍아 이렇게 옷걸이용 철사에 끼워 말리는 중 (9 x 4 = 36개다 ㅎㅎㅎ)
키위가 정말 탐스럽게 달렸어요
전부 따서 모아놓고 보니 이렇게 많네요 ㅎㅎㅎ
이젠 선별을 할려고 준비중
엄청 큰것들만 모아서 찰칵 (정말 내주먹만 해요)
상자에 담아 숙성을 시켜야합니다
총 6상자를 수확했네요 (키위 부자다 ㅋㅋㅋ)
728x90
'하고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한 해가 저물지만........... (0) | 2010.12.19 |
---|---|
중년을 살아가면서.... (0) | 2010.12.05 |
오늘은 ................. (0) | 2010.10.18 |
추석휴가로 찾아간 고향 (0) | 2010.09.23 |
7호태풍 곤파스가 지나가는 날 (0) | 2010.09.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