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0일
평탄작업이 끝나고 재단을 설치하는 날입니다
휴일마다 찾아와서 도와주는 동생들과 고향을 지키는 어르신들의 애착은 정말 남다릅니다
이렇게 스스히 모습을 드러내는 가족 추모공원
우측의 흰모자를 쓰신분은 돌풍의 숙부이지만 지금은 고인이 되어 여기에 영면을하고 계십니다
표석을 설치히는 동생들도 자랑스럽고요. 멀리보이는 짚차는 돌풍의 옛날차로 항상 짐차로 사용되었는데 ~~~~~~~
가로 세로 줄을 맞추고 높이도 맞추고 ..........
제법 그럴듯하게 자리를 잡아갑니다
표석에 글자가 새겨진 것은 고인이 되신것이며 추후 이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돌풍의 부모님자리입니다
여기는 재종간의 나이순에따라 좌에서 우로 위치가 정해집니다
추모제단
마무리 청소도 하고
이제 따뜻한 봄이오고 새싹이 나면 잔디의 푸른빛을 볼 수 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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