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3일 토요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TV를 보고놀다가 점심도 먹지않고 오후늦게 창원 북면의 천마산을 갔다
늦은 오후라 등산하는 사람도 보이질않고 결국 혼자 산행을 하게 되었네
구름다리 뒷편으로 보이는 산이 천마산 정상이다
구름다리 아래 레스토랑에 세워져 있는 무시무시한 대장군
천마산과 마금산을 이어주는 북면온천 구름다리
카메라 삼각대를 세워놓고 한컷
바로아래에 보이는 레스토랑과 북면 마금산 온천지대의 전경
천마산까지 1.5km
가다가 길옆의 열매를 보고
식사대용으로 산 밀빵과 메실엑기스로 배도 채우고
산으로 갈때마다 느끼는 소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마금산 온천단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멀리 보이는 산이 철쭉으로 유명한 천주산이다
줌인으로 본 구름다리 전경
다리건너 보이는 봉우리가 마금산이다
천마산 정상부근에 운동시설이 있네 ㅎㅎㅎ
천마산 정상석
정상에는 또 다른 돌탑이 있고 안내표지판의 글귀는 누군가 훼손해 놓아 부끄럽네요
정상에서 유일하게 한 곳으로만 보이는 낙동강줄기
하산하면서 본 소나무와 벤치
토요일 오후
늦게 찾아간 천마산에서 땀도 흘려보고 내일 산행을 위한 준비운동을 한 하루였다
계곡으로가서 알탕을 할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너무늦어 포기하고
원탕에서 시원하게 온천으로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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