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0일
회사에 출근하여 잡무를 처리하고 점심때 퇴근을 하고 무료하게 보내다가 언뜻 연꽃이 지고난 주남저수지가 떠 올라
부랴부랴 장비를 챙겨 주남저수지로 향했다
연꽃이 지고난 주남저수지~~~~~~
연꽃이 한창일때의 화려함은 없지만 고개숙인 연밥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바람에 흔들려 연밥의 꽃씨는 많이 떨어지고 없지만 그래도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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