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날의 사찰순례

2012년 3월 1일

아침부터 집사람과 그 동안 가고 싶었던 사찰순례에 나섰다

이번에는 집사람과 함께 가는 고성의 문수암과 옥천사 그리고 진주의 촉석루까지 둘러볼 생각이다

먼저 마창대교를 지나 문수암---약사전---옥천사로 발길을 돌린다 

 

마창대교를 지나는데 하늘이 영 도움이 되어주질 않는다 

 

 그러더니 어느새 맑은 하늘이 보이고 ㅎㅎㅎㅎㅎ

 

문수암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먼저 문수암으로 오르는데 건너편에 약사여래불이 지켜보고 있다 

 

문수암을 오르면서 ~~~~~~~~ 

 

종무소를 지나 법당으로 가서 집사람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법당 뒤편의 바위의 위쪽 틈새에서 보인다는 아기부처님을 봅니다

 

                                   문수암의 신기한 바위틈의 부처님이 보이시는지요

                                   사진 중앙의  바위벽에 아기부처님의 형상이 뚜렸하게 보입니다(불심이 강한 사람만 보인다는데 ~~~~) 

 

 법당 앞에선 돌풍

 

 사리탑을 돌고 돌아서

 

이제 약사전으로 갑니다 

 

일주문에서 본 약사전 

 

인자하신 약사여래불의 미소에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약사전에서 본 일주문 

 

뒤편으로 보이는 문수암을 배경으로 집사람과 찰칵하고 

 

줌인한 문수암 전경 

 

약사전 좌측에 위치한 보현암 점경 

 

문수암과 약사전의 참배가 끝나고 옥천사로 이동 

 

연화산을 넘어가는데 솔잎들이 멋진 길로 안내를 하네요 

 

전나무숲 뒤로 옥천사 자방루가 눈에 들어옵니다 

 

옥천사 전경 

 

입구의 좌측에 있는 범종루  

 

                                        대웅전과 명부전에서 참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한 울 집사람

 

옥천사의 명수를 시원하게 한 모금하고 

 

대웅전 앞에서 ~~~~~~~ 

 

두꺼비바위 

 

다리건너에 위치한 사천왕문

 

옥천사를 내려오면서 입구의 일주문에서 돌풍의 동반자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ㅋㅋㅋ

 

문수암과 약사전 옥천사의 참배를 마치고 이제는 진주로 발길을 돌립니다

진주에서는 점심을 먹고 촉석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