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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가족추모공원

2012년 추모공원 보수작업 날

by 돌풍56 2012. 4. 12.

2012년 4월 8일

가족추모공원 보수작업이 있는 날

한 달전부터 재종형으로부터 문자로 소식을 접하고 오늘같이 좋은 날 꽃놀이도 못가고 고향으로 가서 작업을 해야 한다 ㅎㅎㅎ

날씨는 쾌청하고 바람 한 점 없다

그런데 이 무슨 날씨가 초여름처럼 더워 땀을 흘려 일을 해야하는 하루다  

 

추모공원이 벚꽃나무에 둘러쌓여있어 꽃놀이를 겸한다고 했는데 벚꽃은 아직 필 생각도 안하고 이러고 있다 ㅎㅎㅎ

 

그나마 유실수로 심어둔 매화만 늦게 피어있다 

 

자두도 아직 기다려야 할것 같고

 

오늘도 벚꽃나무를 주변에 10그루 더 심는다고 한다

 

작업전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잠깐  

 

완공 4년이 지나고 보니 지반이 조금씩 다져지면서 표지석의 이동이 발생하여 조정할려고 한다 

 

가로 세로 정렬

 

각자 맏은 일에 열심히 해야지 ㅎㅎㅎ  

 

사촌형의 벚꽃나무 심기

 

늦게 형수님들이 올라와 점심준비를 할려고 ~~~~~

 

일도 순서에 맞게 착착착 진행되고

 

지면도 고르고 줄도 맞추고

 

오늘은 돌판에 삼겹살구이

 

표지석의 구조

 

4년만에 잔디가 이렇게나 많이 자랐다

 

동생은 수평기까지 준비를 하고 ㅎㅎㅎㅎㅎ

 

추모공원 전경

 

 그러고 보니 형수님들이 고기를 구울 집게를 안가지고 왔다길레 돌풍이 대형 젖가락을 만드는 중 ㅋㅋㅋ  

 

형수님이 가지고 있는 대형 나무젖가락이 보이나요 ㅎㅎㅎ

 

삼겹살에 신김치 ~~~~~~~~~~~~침이 꼴깍

 

위에서 내려다 본 공원 전경

 

울 형님과 사촌형

 

돌풍의 업무는 주변 나무자르기 ㅋㅋㅋ

 

제법 정리가 되어갑니다

 

흙을 퍼서 지면을 나르는 동생과 사촌형  

 

관리장비를 보관하는 컨테이너

 

잔디깍는기계와 예취기 그리고 관리도구가 보관되어 있다

 

추모공원 입구 들머리

 

주변에 심어진 30여그루의 벚꽃나무가 많이 자랐다 

 

줍변에 심어둔 유실수  

 

일하다 말고 사촌누님이 오셔서 이야기 중

 

  

 

 

 

스스히 윤곽이 드러나고

 

오늘의 보수작업이 마무리된 전경입니다

 

시원스럽게 흐르는 물과 음식준비를 하는 형수님들

 

모여라 ~~~~~~~~~~~~~~~~~~

 

지글지글지글~~~~~~~~~~~~~~~~~

 

삼겹살이 꿀맛이다.

거기에 막걸리까지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로 이게 밥맛이다

 

2012년 가족추모공원의 보수작업이 끝나고 먹는 점심시간

 

2013년 부터는 본격적인 꽃놀이를 4월중순에 하기로 하고 일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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