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말의 주남저수지 풍경
휴일 날 오후
아무런 준비도없이 무작정 카메라만 메고 찾아나선 주남저수지
그런데 날씨가 이럴줄이야
비가 온 뒤라 시원한 줄만 알았는데 햇살은 따갑고 땀은 줄줄흐르고
물도 한 병 안가지고 왔으니 ㅎㅎㅎㅎㅎㅎ
촬영을 끝내고 오다가 마트에 들러 평소에는 마시지도 않는 콜라 한 병을 통째로 마셨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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