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3일
미리 창문공사를 의뢰해 놓은 이중창문이 설치되는 날이다
그 동안 겨울이면 방의 외풍이 심해 외벽쪽의 창문을 이중창으로 바꾸기로 했는데
거금을 들여 드디어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게 되었다 ㅎㅎㅎㅎㅎ
기존의 3mm 일반 창문
한 겨울이면 바닥은 따뜻하지만 내부공기는 썰렁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16mm 이중창문으로 바꾸고난 돌풍의 공간
아직 창문 테두리로는 도배와 마무리가 되지않아 지저분하다
그러나 벌써 방안의 공기가 따뜻한것 같네 ------------------------------------------------------역시 돈이 최고다 ㅋㅋㅋ
교체공사가 끝난 안방 (2장짜리 창문 : 40만원)
또 다른 작은 방도 창문 교체공사가 끝났다 (4장짜리 창문 : 80만원)
안쪽창문과 바깥쪽 창문 모두 이중창으로 시공했으며 총 200만원이나 들었지만 공사업자가 좋은 분이어서 싸게 한것 같다-------------(돌풍 생각)
그러나 이제 남은 것은 바깥쪽으로 노출된 벽에 단열을 할려고 한다
그래야만 확실하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기때문인데 여태 이렇게 외풍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그래도 감기는 모르고 살았는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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