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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창문공사를 마무리 하다

by 돌풍56 2012. 11. 11.

2012년 11월 7일

바쁘게 돌아가던 일들이 마무리가 되는 날이다

딸래미결혼을 시작으로 조카돌잔치를 2주 연속으로 하고 처조카장례식까지 마치자 마자 집의 창문공사

또 울 집의 가을걷이인 키위따기까지 ㅋㅋㅋㅋ    

 

벼르다가 한 이중창문을 달았으니 이제 인터넷을 검색하여 단열벽지를 시공하기로 했다

6mm두께인데 가로세로 1m에 5700원이다

방 3개(창측)에 시공을 햘려니 부자재까지 합쳐 130,000원 (단열벽지 13m, 실리콘 4개, 붓 1개, 본드 5개 ) 

 

단열벽지 (폭 1m에 길이13m 주문 : 74,100원)

 

준비만 해놓고 막상 벽지시공을 하면서 촬영을 못했다

퇴근후 밤늦게 시공하느라 마음은 바쁘고 마누라와 일을 끝내고 나니 새벽 2시ㅎㅎㅎㅎㅎ  

 

마무리 실리코 작업중 

 

작업이 완료된 단열벽지  

 

석부작도 했볕이 잘드는 방 한쪽에 자리를 잡았다 

 

올 겨울은 날씨가 억수로 추워야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돌풍이 이중창문을 한 덕을 톡톡히 볼테니까

이러면 돌풍의 불방친구인 영감님들은 난리가 나겠지만 애교로 봐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돌풍도 불고

얼음이 꽁꽁어는 한 겨울을 기다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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