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0일
설날 아침에 차려진 부모님의 차례상이다
아직 지방도 붙이지 않고 멧밥도 차려지지 않았지만 재종들이 모두 모이면 사진을 찍을 수 가 없기에
미리 촬영을 했다
화려한 매화병풍은 문인화를 하시는 사촌형님의 작품이며
올 새해에는 돌풍의 형제와 가족들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도 기뻐하실 일들만 있었으면 참 좋겠다
아들, 조카들로 부터 새배를 받고 덕담을 나누는 돌풍 형제들
대소간의 새배와 차례가 모두 끝나고 재롱을 떠는 형님의 손주들
시골이라 판이 장난감으로 변하고 ㅋㅋㅋㅋㅋ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돌풍의 가족들을 바라보는 울 형수님은 미리 설칠을 하셨다 ㅎㅎㅎㅎㅎ(그 놈의 얼음길에서~~~)
얌전한 형님의 셋째 손주의 장난기어린 표정
2013년 설날
또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설날이지만
돌풍은 떡국을 안먹었기에 나이는 "동결" 이라는 것이다 ㅋㅋㅋㅋㅋ
돌풍의 불방을 찾아주시는 모든 님들
그리고 돌풍의 형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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