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7일
조상의 묘사를 지내기 위해 찾은 고향
잠깐의 시간여유가 있어 늦가을의 고향풍경을 담았다
동네 맨 뒤의 4촌형님댁에서 보이는 돌풍의 고향풍경이다
우측 멀리 저수지둑이 보이고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도로의 고개를 넘어면 바로 밀양이다
부산에서 고향으로 집을 지어 이사를 온 재종형의 집이 아침 안개로 인해 한 폭의 그림같다
마을의 앞산전경
마을뒤의 배추밭과 노란 은행나무가 아름답다
추모공원 가는 길의 길가에 있는 감나무가 특이해서 찰칵
추모공원 입구의 도토리나무가 바람으로 낙옆이 날린다
마을앞에서 본 운포제 재실 전경과 바로 뒷산 좌측의 단풍속에 돌풍의 가족추모공원이 있다
앙상한 가지에 메딜린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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