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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월말에 연말에~~~~~

by 돌풍56 2013. 12. 28.

 

 

 

2013년 12월 28일

 

아이구 !

언제나 월말과 월초는 바쁘지만

지금은 월말과 연말이라 더 바쁜것 같다

컴 앞에서 하루종일 보내다 보니 눈도 침침하고 엉덩이는 근질근질하고

가끔은 밖으로 나가 높은 하늘을 보고 눈 정화도 해보지만 그때 뿐인것 같다

 

망년회가 아직도 두번이나 남았는데~~~

토요일도 없고 일요일도 없이 출근을 하다보니 최근에는 그 놈의 감기까지 걸려 병원도 들락거려야 하고

퇴근을 하면 저녁먹고는 춥다는 핑게로 운동도 포기하기 일쑤다 ㅎㅎㅎ 

 

불방에는 글을 올리는 것은 고사하고 어떤 분이 다녀갔는지 둘러볼 새도 없고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곤 한다

 

오늘은 오전근무만 하고 부산의 동생집으로 가서 형제들 망년회에 참석을 하고

내일은 또 출근

 

이 놈의 돈을 다 벌어서 뭐하지

언제 날 잡아서 해가 똥구멍에 비치도록 잠이나 자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풍이 이렇게 바쁘다 보니 울 형님들도 불방 방문이 뜸해 진다

 

시간여유가 있을때 찾아가서 장난 댓글이나 실컷 달아놓고 도망오면 금방 따라와서 답글을 다는 울 형님들

그러나 지금은 이 돌풍이 쪼끔 바쁘니까 이해를 해 주이소

아마 돌풍이 혼자 나이를 더 먹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풍의 불방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2013년도 이제 몇일이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꿈꾸었던 소원 이루시고

닦아오는 새해를 위하여 힘찬 기운으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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