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편에 이어서 ~~~
도봉산 안내판
자운봉과 신선대를 함께 담을려니 거리가 너무 짧네 ㅎㅎㅎ
신선대를 오르면서 ~~~~
3년 전에 이어 다시오른 신선대에서 자운봉을 옆에두고 인증샷을 남긴다
신선대에서 보는 북한산 전경
망원으로 줌인한 북한산의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의 모습이 선명하다
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촬영한 만장봉
뒷편으로 포대능선이 시작된다
신선대에 오른 산객들
자운봉과 신선대를 나란히 찰칵
혼자이다 보니 우선 안전산행을 위하여 우회로를 선택한다
온갖 기암들이 즐비한 도봉산은 보는것 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산이다
갈림길에서 오늘의 목표인 망월사로 향한다
도봉산의 품에 안긴 망월사에들러 부처님께 참배를 하고나니 마음이 편안함을 느낀다
망월사의 덕재샘에서 시원하게 약수도 한 잔 하고 ㅎㅎㅎ
하산길에 본 기묘한 바위가 마치 개구리가 입을 벌리고 있는듯 하네
건너편 능선의 이 바위는 영락없는 청개구리 같고 ㅋㅋㅋ
엄홍길 생가 터 안내
이 곳이 2000년도 까지 37년간을 살았다는 엄홍길의 생가 터라고 한다
드디어 도착한 탐방지원센터
대원사를 지나고 ~~~~~~~~~~~
회룡역에 도착하여 촬영한 도봉산의 역광을 촬영하고는 전철에 몸을 실었다
내일은 관악산으로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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